이는 5월부터 8월까지 논산시에 거주하는 유아기(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센터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 시 유아 대상의 프로그램 확대 요청 함으로써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논산의 경우 유아대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 없다 보니 가족센터에 그 역할을 강화해줬음을 요구하는 요청이 많아 이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한 대상자 A씨는 “유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아이들 스스로 그리고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임아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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