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국 잼버리대회 참가 청소년들이 지역을 찾아 문화관광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들 4개국(케냐, 멕시코, 영국,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은 지난해 한국 잼버리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을 다시 찾았으며 1박 2일 동안 고창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고창의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해외 잼버리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
또한 심덕섭 고창군수와 환담을 가지며, 고창 관광 홍보영상, 2023년 잼버리 활동 영상 등을 시청하고 관내 스카우트 대원과도 교류의 장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1일 해외 잼버리 대원들에게 고창모양성제 홍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 과장은 "해외 청소년에게 고창군의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는 고창 모양성제 홍보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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