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서 같이 일을 했는데, 그 중에 많이 가진 자에게는 안 주고, 가난한 자에게만 주면 그것은 공의가 아니다.
자기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전에 수고하여 얻은 것이니 상관이 없다.
각자 일한 대로 주는 것이 공의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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