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12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이번 대회는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체육 거점도시 대전을 만들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체육회와 40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엔, 개회식과 함께 전통종목 체험마당, 시민체력 인증센터, 페이스페인팅 및 캐리커쳐, 초청 가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전시체육회에 1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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