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9일 청양복지타운에서 캘리그라피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며, 17명의 새로운 전문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캘리그라피의 기초 선·자음 모음 연습, 엽서와 부채 만들기, 압화 엽서 쓰기, 양초와 도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자기 계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이달 30일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 캘리그라피 부채, 메뉴판, 응원문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원봉사자를 배출하고 있다. 열정을 갖고 참여해준 수료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문화 행사에서의 활발한 참여로 이어져,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최병환 기자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4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방수련 통일가족협의회 회장5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세상을 바꾸는 위기의식의 크기5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2일 금요일5시간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악어봉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5시간전
음성 대소초, 두드림 정서활동 '아로마테라피 퍼퓸교실' 운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