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도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괴강폭포 준공을 축하했다.
도 지역균형발전의 괴강관광지 관광활성화 사업에 포함돼 추진한 괴강폭포는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자연석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경관조명, 조경식재 등을 갖춘 쉼터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은 이 폭포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구축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수 여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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