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단국대는 혁신 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내실 있는 진로 지원,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교육혁신 부문 'S등급' 선정은 내실 있는 융복합 교육을 실천해 온 단국대의 혁신 교육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융복합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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