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임직원들이 8월 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쌀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우리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국가의 근간이자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함께해온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전시민들께서도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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