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충남도립대에 포스터와 전단을 비치해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10개 읍·면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 계약과 관련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년이 안심하고 군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받는다. 전문 상담사가 집 보기에 동행하며, 전·월세를 구하는 청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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