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은 시설 관리 및 청소, 식당 등을 담당하는 미화원과 시설 직원, 조리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댄스 교실'을 시작했다.
한기대 생활협동조합 관계자는 "대학 내 궂은일을 맡고 있는 노동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적절한 작업 자세와 반복적인 동작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를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