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대덕컨트리클럽 신임 대표 이사로 전동호 대표 이사가 선출됐다. 중도일보 항공촬영 DB |
골프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한미르 대덕 CC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있다. 골프장 운영에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 역시 "새로운 리더십 아래 한미르 대덕 CC가 어떤 혁신적인 서비스와 운영 방식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미르 대덕 CC는 오는 8월 26일 창립 3주년을 맞아 '한미르 대덕 스포츠센터 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하고 클럽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한미르 대덕 CC 6개월 그린피 1인 면제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종호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미르 대덕 CC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미르 대덕 CC는 대전 도심에 있는 9홀의 대중골프장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체계적인 운영,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골프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