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진로심리상담센터. |
극동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우울증이나 불안 등 심리적 문제를 겪는 국민들이 전문 상담사와 1:1로 총 8회의 상담(회당 최소 50분)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지원 대상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극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경주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이번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