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전경. |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모금됐으며, 지난해에도 대전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복구 성금을 전달했었다.
신희철 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 지역에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지시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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