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이 대전0시축제 현장 점검 중인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윤승영 청장은 이날 오후에 K-POP콘서트 등 각종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중앙로 일원과 인근 원도심 현장을 살펴보고 위험요인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중앙로 K-POP콘서트장 무대, 성심당 본점, 중앙로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인파밀집 관련 안전사고 대비와 더불어 차량우회 등 교통관리, 청소년선도 활동,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을 통해 대전 0시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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