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위기가정 아동과 고위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와 충남도 16개 도·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정아동의 안정적인 생활과 고위험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지원과 상담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기능이 강화돼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