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육감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장을 추천했다.
대전교육청은 2024년부터 매월 10일 '일회용품 없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은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약속'으로 텀블러 사용하기, 우산비닐 사용 안 하기, 다회용 포장재 사용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 줄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2023년 8월 환경부가 시작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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