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수해지역 물품지원 |
이날 ㈜다래월드 대표가 친환경 세제 44박스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해당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각각 전달했으며, 지난달 논산시 긴급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미선 센터장은 "힘든 시기마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옥천, 영동군민들의 위로와 빠른 피해 복구를 진심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 지원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며 봉사자들이 긴급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가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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