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리더 육성 및 역량 제고를 위해 7월 2일 개설해 이달 6일까지 6회 총 20시간 운영한 이번 교육에는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성평등 고정관념 깨기 참여수업, 양성평등한 마을리더 되기, 농촌 여성정책 알기 등 다양한 주제 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이수자들이 지역사회 중요한 여성리더로 역할을 기대하며 이날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역량 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해 성평등강사, 어린이북아트지도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등을 양성하고 출강을 지원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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