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4-H 한마음 수련대회는 회원 간의 동료 의식, 소속감 형성,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상호 교감과 서먹함 깨기를 위한 미니운동회와 몸으로 말해요, 점보퀴즈 등 조직 강화 게임, 4-H 이념교육과 봉화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진천군연합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학생 4-H와 영농 4-H가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이다"라며 "청년 농업인이 갖춰야 할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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