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관내 도자기 전문 제조기업 '엘케이메이드' 현장 방문 애로사항 논의 |
이 시장은 도자기 대량 생산 및 다품종 소량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설비를 갖춘 엘케이 메이드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판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해당 기업은 각종 해외 우수상품 박람회 참가한 경험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백화점과 대기업에 도자기 OEM 생산과 납품을 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도자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도자 전문 지원시설 나날센터의 연구지원 및 디자인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 부서에 도자 산업 지원 추가 방안에 대해 검토를 지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이다"며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행정 지원과 판로 개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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