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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를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눔과 7월에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정월대보름에는 척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항동 새마을협의회 조세옥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동네 화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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