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은 김 전 부대변인의 정치 및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북한 전략과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 위치한 인문사회과학 특화대학인 키맵대학교는 지난 1992년 설립되어 중앙아시아 지역은 물론 카자흐스탄 내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 연구원은 대전 대성고등학교와 미네소타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이민다문화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한 모와커뮤니티 비영리단체 대표, 상명대학교 강사, EDM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홍보과장,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및 당 대표 특별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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