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대상 △여름 독서 교실 △사서와 함께하는 AR책카드와, 성인 대상 △프랑스자수 △추억의 비누공예(재능기부) 총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장자료인 외국 아동 자료를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주토피아, 모아나 등 가족들과 다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상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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