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경제 기업은 영리 추구라는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책자에는 ▲가공식품 ▲교육 복지 서비스 ▲문화 체험, 스포츠 ▲생산 제품 등 관내 43개 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한, 시민에게는 생소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제도의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내 공공기관 약 100여 곳과 시 산하 부서,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상품안내서를 배부 할 예정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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