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수 전달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해 단전 단수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이번 생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인천환경공단은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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