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맞벌이 가정의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교육활동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 경감을 통해 가정에서의 안정과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와 보호자 교실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소질 및 잠재 능력을 개발하며, 보호자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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