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20회, 100시간 동안 이뤄지며,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전략, 농가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8월 13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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