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가 실시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비인면 선도리갯벌체험장을 방문해 일터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선도리갯벌체험장에서 안전요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비롯해 실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일상에서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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