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사진 왼쪽 두 번재) 충주부시장 현장점검 모습. |
김 부시장은 7월 25일과 8월 1일 양일간 유기농체험교육센터(살미면)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촌 관광과 관련된 관내 7개소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일차에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악어봉 보도교 조성사업 현장 ▲유기농체험교육센터를, 2일차에는 ▲거점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직매장(충주씨샵) ▲충주아쿠아리움 건립 현장 ▲스마트팜 농장 ▲내포긴들 체험마을 등 총 8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여름철 농업 분야 재해 대비 점검 및 대응 철저,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2030년까지 추진되는 충주 농업 미래비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미래 농업 생산 기반 구축, 경영 및 유통 혁신, 전문 농업인 양성, 희망과 낭만이 있는 농촌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충주시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충주 미래 농업 구축을 위해 공직자, 관계기관, 농업인들과 협력을 강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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