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수련관, ‘음악이 흐르는 토크콘서트 들어락(rock)’ 개최

  • 전국
  • 수도권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음악이 흐르는 토크콘서트 들어락(rock)’ 개최

  • 승인 2024-08-03 13: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의 꿈을 연주하는 장 마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음악이 흐르는 토크콘서트 들어락(rock)' 개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월 28일 '음악이 흐르는 토크 콘서트 들어락(rock)'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낭만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로서, 실용음악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이자 기타리스트인 노경환 교수님께서 실용음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었고, 청소년 밴드의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밴드 공연과 전문가의 피드백, 노경환 교수님의 시범 연주, 실용음악 진로토크콘서트,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꿈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실용음악에 관심이 많은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2. 손수 만든 목도리 노인 복지관에 전한 배재대 학생들
  3. 목원대, 시각장애인 학습·환경 개선 위한 리빙랩 진행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돌봄부터 근무혁신까지… '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5. 충남대 김용주 교수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우수학술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