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적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초등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사후 프로그램까지 계획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학기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문화체험, 금융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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