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W·AI 여름방학 영재교실' 사진. |
이 프로그램은 정보교육에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발굴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재교실은 관내 초·중등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5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인공지능 활용, 블록코딩 및 텍스트 코딩, 피지컬컴퓨팅 등 6개 강좌를 통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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