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이날 나눠준 도서는 독서와 서평 지도 전문가인 숭실대 김을호 교수의'결국은 독서력이다'로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행사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인 증평 공직자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이재영 군수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직원 모두가 휴가 기간을 활용한 한 권의 책 읽기 실천을 통한 독서의 생활화로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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