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통과 |
전국 64개 시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결정했다.
이번 심사는 ▲국 단위 조직인 평생교육원 조직 신설과 전담팀 강화 ▲학습인프라 확충 및 근거리 학습 전달체계 구축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확장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 활동 제고▲전 부서 평생학습 협업사업 추진 ▲관내 기업 재직자 및 다문화 가족 등 학습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학습지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24년 유네스코 GNLC에 가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만들었다.
이현재 시장은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일류시민,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최고의 평생 학습도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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