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안심 보행로 행복 보듬길 조성 모니터링 실시 |
이번 행복 보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안전증진 대표 사업으로 관내 안전 취약지를 조사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해 귀갓길 안전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첫 사업 대상지는 시민참여단 사전 조사를 통해 양벌동으로 선정됐다.
현장 모니터링 결과 야간통행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CCTV 확충과 조도 개선, 안심 반사경 등 범죄 예방시설물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원룸, 빌라 등 취약지역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여성 귀갓길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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