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를 해소하기 위하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 및 인식 개선 등에 대한 자유주제, 특별교통수단 이용경험 및 개선방안 등이며 사진, 시, 수기, 포스터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또는 이용자의 가족이며, 수상작은 주제부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최우수 3건, 우수상 6건, 장려상 9건 등을 수여하게 되며 선정된 작품들은 실내체육관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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