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은 가가호호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들이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이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에 청천면은 이들의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청천면의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지정 기탁받은 200만 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이불 세트를 구입해 전달해 드린 것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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