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소방안전 공모전' 홍보물 |
서산소방서, '소방안전 공모전' 홍보
서산소방서는 국민과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 소방 안전 표어, 포스터, 사진 공모전'개최 홍보에 나섰다.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사진 분야별 1개 작품만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금상·은상·동상·입상 등 총 40점을 선정한다. 소방청장·한국소방안전 원장·화재보험협회장·소방시설 협회장의 상장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1200만 원 규모다.
수상 발표는 10월 7일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당선작은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소방정책홍보와 각종 전시회 및 안전문화 행사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을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 관서장 행정지도 모습 |
서산소방서,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 관서장 행정지도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서산시 부석면 소재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대상으로, 7월 30일에 진행했으며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방문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표자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소화 설비 확인 및 화재 안전 관리 방안 컨설팅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피해 방안 논의 ▲현장 안전 관리 등 화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활동 사진 |
서산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31일 벌천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식 소방서장은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함으로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산 벌천포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2일 발대식을 가진 후 8월 12일까지 사고예방 및 안전지도, 응급처치 등을 주요 임무로 활동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피서객의 안전이 확보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대응태세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7월 31일 개최된 침수흔적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
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관내 모든 지역의 침수 흔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생활안전지도 등 재해 방재대책수립의 기초를 다진다.
서산시는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수흔적도는 건축물 및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지역을 조사해 그 이력을 나타낸 지도로 생활안전지도에 반영된다.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침수흔적도가 내실 있고 전문적인 방재대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침수흔적도의 작성 과정에 반영하고 올해 말까지 작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에 작성하는 침수흔적도가 과학적인 재해관리와 방재대책 수립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진단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방재대책을 세울 기초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 2024년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홍보물 |
서산시,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자 모집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지원
충남 서산시는 8월 1일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유형과 Ⅱ유형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 활동 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월 저축 금액과 상관없이 매월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로, 지원 조건은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하고 만기 시 6개월 이내 생계·의료 급여에서 탈수급 해야 한다.
지원 조건을 모두 만족한 대상자는 매월 10만 원을 저축했을 경우, 3년 만기 후 본인 저축 금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소 1천44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근로 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월 저축 금액과 상관없이 매월 정부지원금 1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지원 조건은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하고 10시간의 자립 역량 강화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매월 10만 원을 저축했을 경우, 본인 저축 금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소 72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서산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충남 서산시는 7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올해 2월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대한 실무자들의 적응을 지원해 원활한 세외수입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해 변경된 세외수입 담당자들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세외수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징수 및 과태료 관리, 각종 대장 관리 등 세외수입 전반 사항을 안내했다.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행복마을 정보나눔자리 행사 단체 사진 |
마을학교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산 행복마을학교 정보나눔자리 마련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7월 30일 서산 행복마을학교 정보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청, 석남동주민자치회, 고북면주민자치회, 석남마을학교, 서산국화뜰 마을학교,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등 민·관·학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산 행복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서산 행복마을학교는 현재 10개의 마을학교가 각 읍면동에서 운영 중에 있고, 그 중 7개의 마을학교는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운영해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마을 교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더불어 유관기관의 아낌없는 협조를 통해 서산 마을교육공동체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마을교육의 저변 확대 등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도서관 문화의 날 행사 운영 사진 |
서부평생교육원, 7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마술공연 '책 읽는 마법사'큰 호응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7월 30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부평생교육원은 독서를 주제로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에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방학을 맞아 독서 권장 마술쇼인 「책 읽는 마법사」를 기획해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 첫날 70가족, 220명 신청이 마감됐다.
이날 매직쇼는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마술 스토리텔링 전개 속에 진행됐다. 신기하고 다양한 마술 공연과 직접 마술 도구를 이용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마술 공연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재밌고 신기했다. 다음에도 도서관에서 하는 공연이 있으면 또 보러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영 원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시청 공무원 대상 설명회 개최 모습 |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시청 공무원 대상 설명회 열려
과거·현재·미래가 만나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로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8월 1일 서산시청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설명회(서산을 바꾸는 15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0여 명의 서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류재현 총감독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해미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낸 다양한 역사전통체험, 조선 퍼포머들이 재현하는 조선시대의 생활상 등이 읍성 안에서 재현되며, 청허정의 미디어아트 전시와 피크닉 프로그램, EDM 파티 등 과거·현재·미래가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류재현 총감독은 특히, 축제 프로그램 중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해피데이>, 15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추억의 운동회 <이고지고 이어달리기> 등을 설명하며, 축제와 지역의 공존을 강조하는 한편, 서산시를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시청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로 서산을 바꿔보자며 적극 협조를 구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을 또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해석해 관광객들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어두운 밤 후미등 없이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운전자 안전귀가 조치
서산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7월 25일 야간에 후미등 없이 왕복 4차선 도로 갓길을 주행하는 자전거 운전자를 발견, 자전거 후미에 LED램프 부착한 후 동행하여, 안전하게귀가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서산경찰서 팔봉파출소 윤병용 순경은 7월 25일 밤 10시 서산시 인지면 소재 32번 국도 상에 태안 방향으로 야간 주행장비 없이 어두운 갓길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이를 본 박수길 경사는 어깨에 부착하고 있던 경찰 LED램프를 자전거 후미에 부착하여 운전자의 목적지 부근까지 순찰차로 에스코트해 안전 귀가를 도왔다고 한다.
자전거 운전자는 "평소에도 이렇게 잘 다닌다. 차량 운전자들이 차선만 올바르게 지키고 간다면 사고가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윤병용 순경은 "이 도로는 차량 속도가 빨라 차량이 차선을 잘 지킨다고 해도 사고가 발생하거나, 사고 위험성이 높다."라며 경찰 LED 등을 부착하고 함께 동행했다.
이에 자전거 운전자는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동행하고 지켜주셔서 고맙다"라는 말을 전했다.
팔봉파출소 박수길, 윤병용 경찰관은 "경찰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고, 서산 시민의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주민과의 대화 기념 단체 사진 |
"플리마켓 활성화, 함께 만들어요!"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주민과의 대화 성료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시민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만든 뜻깊은 자리 마련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국민의힘, 부춘,성연)이 주최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가 7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자리는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이 의원의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16명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플리마켓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 형태다. 하지만 서산에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뚱냥마켓의 김년옥 대표는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행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타마켓의 왕상미 대표 역시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장소 확보가 어렵다"라고 호소하며, 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여러 지자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서산시와 협의하여 공원 내 플리마켓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먹거리 관련 규제에 대해서도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자리를 통해 이 의원은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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