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7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명의 주무관을 8월 1일 자 승진대상자로 심의·의결했다.
군의회의 이번 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 시행하는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 직원들이 지역과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은 물론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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