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대회에서'기후 위기에 가장 큰 이슈, 에너지전환 방치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의 풍부한 산림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분산형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해 탄소를 줄이는 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23대회에서는'농업하기 편한 괴산군, 촘촘한 지원으로 빈틈없는 일손부족 해결'을 주제를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송인헌 군수는"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과 정책 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우수(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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