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수 후원자(왼쪽)가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본부장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
이 물품은 '무민 플리퍼즈'로, 무민 캐릭터가 들어간 오뚝이 모양의 장난감 10종이고,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놀권리 향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병수 후원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이 활동을 하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에게 반갑고 즐거운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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