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자원봉사센터 희망 창고 운영 사진 |
희망 창고는 매월 일정 기간이 지난 무적화물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로부터 기증받아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결성된 희망수레 봉사단을 주축으로 열렸으며, 지난 5월에 이어 세 번째 행사다.
특히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사람에게는 추가 할인이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진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창고를 오픈해 접근성과 이용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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