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가운데)이 정부세종청사 6동 행복청 회의실에서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
행복청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산업재해와 소관 공중이용시설인 미호강교와 월암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연간 4회 분기별 점검 및 평가회의를 실시해 안전한 일터와 사업장 만들기를 유도하는 일환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 및 평가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