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44개소에 162대의 고해상도 방범용 CCTV를 설치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범죄 예방에 나선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등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추가적인 CCTV 설치와 함께 다양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나은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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