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혹서기 더위 피해 추가 시간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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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혹서기 더위 피해 추가 시간대 운영’

  • 승인 2024-08-01 16:44
  • 수정 2024-08-01 17:2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파크골프1
고양도시관리공사, 성저파크골프장 '혹서기 더위 피해 추가 시간대 운영'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시민들을 위해 혹서기(7~8월) 폭염 시간대 휴장 대비 더위 피한 대체 시간대를 편성하여 평일 06:30 ~ 08:30 추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새벽 시간대 추가 운영을 위해 공사직원들이 근무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등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운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추가 편성 운영은 평일에만 진행되고, 이용방법은 현장결재 입장이며 정원은 120명이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용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더 좋은 공익적 공공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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