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산학협력단은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고 전국 30개 지역 거점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7월 한달 실전 창업 교육을 운영했다. /건양대 제공 |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의 창업을 돕고, 지역 인구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가 육성 과정으로 7월 8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경한 건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성장에 견인하기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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