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따낸 특교는 (구)좌부교 철거공사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 다리는 아산시 좌부동 일원에 있는 데 2023 년 아산시 정밀안전점검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을 받으며 내력부족으로 붕괴 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온 바 있다 .
특히, (구)좌부교는 외관상으로도 손상과 균열이 심각해 주민들의 우려를 낳아왔는데 (신)좌부교가 있음에도 그동안 철거가 미뤄져 왔었는 데 복 의원의 특교 확보로 철거가 가능해 졌다.
복 의원은 "시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아산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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