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
청송 백석탄 다슬기체험행사는 길안천을 따라 방호정 감입 곡류천, 신성리 공룡 발자국, 백석탄 포트홀, 만안 자암단애 등 유네스코 지질명소가 이어지는 안덕면 지소리 백석탄 골부리 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관광객, 출향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어느덧 13회를 맞이한 청송 백석탄 다슬기체험행사는 난타 공연, 다슬기 줍기와 다슬기 요리 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족들과 함께 청송에 놀러 오셔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도 탐방하고 다슬기 줍기 체험도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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