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영문리 일원 민간임대주택 지구 지정 고시 |
이번 고시는 주거공급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서민주거 안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에 따라 3800세대 규모 주택용지와 판매·업무시설용지, 기반시설용지 등이 계획됐다.
사업 시행사 LH 공사는 2026년 지구계획승인 절차를 시작으로 토지 보상, 착공 등을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지 토지 명세 등은 시청 주택정책과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 남부지역본부 지역개발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도지사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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