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는 '아이가 자고 있어요' 문구와 함께 초인종 대신 노크를 안내하고 택배는 문 앞에 놓아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건소는 임신부 및 출산 산모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석 스티커를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 배려 초인종 자제 자석 스티커가 영유아와 산모의 숙면을 도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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